
김민별(20·하이트진로)과 서어진(21·DB손해보험)이 효성에프엠에스와 서브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KLPGA 투어 신인상을 거머쥔 김민별은 효성에프엠에스가 골프 유망주 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효성에프엠에스 골프멘토링 프로그램’ 1기 출신으로 작년에 첫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민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효성에프엠에스와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주니어 시절부터 도움을 받았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항상 큰 힘이 된다. 올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작년 KLPGA투어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서어진은 “효성에프엠에스의 재계약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 시즌에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전자금융 전문 기업 효성에프엠에스는 최근 회원부터 수납, 자금관리까지 비즈니스 전반의 모든 것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솔루션 ‘효성CMS+’를 선보였다.
또한 2019년부터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 골프 인비테이셔널 운영 등 국내 골프 문화 육성을 위한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선보였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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