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종이빨대를 약 2억원어치 사들인다고 21일 밝혔다. 배달의민족과 소공연이 각각 1억원씩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플라스틱 빨대 사용금지 정책이 유예되면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종이빨대 제조업체를 돕기 위해서다. 구매한 종이빨대는 소상공인에게 배포해 친환경 제품 사용을 장려한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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