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 ‘기안84 후배’ 김충재와 열애 “서로 알아가는 단계”

Է:2024-03-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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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왼쪽)와 김충재. 뉴시스

배우 정은채가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를 인정했다.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관계자는 21일 “정은채가 김충재씨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더킹’ ‘리턴’ ‘루카’ ‘안나’ ‘파친코’.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서 활약했으며, 올해 방송될 ‘정년이’ 출연도 앞두고 있다.

김충재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 미술작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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