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이해를 돕는 강좌가 내달 개강한다.
무슬림선교회 앗쌀람(대표 레이먼드 김 목사)은 내달 6일부터 6월 1일까지 ‘2024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포스터) 강좌가 서울 노원구 한국성서대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 ‘꾸란과 이슬람 신앙’ ‘이슬람의 예수 이해’ ‘무슬림 전도-BMB 제자 양육과 교회개척’ ‘이슬람 문화와 여성’ ‘이슬람 수피즘’ ‘이슬람법’ ‘이슬람 근본주의’ ‘국내 무슬림 사역’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슬람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등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비는 무료.
선교회는 오는 7월 8일부터 20일까지(12박 13일) 중동 국가인 오만과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문화탐방팀원도 모집 중이다. 참가자는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를 수강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98만원.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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