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5억여원의 설계 예산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시설직 공무원 26명으로 합동설계단을 구성해 지역 현안 사업 등 192건의 공사를 자체 설계했다. 또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토목직 공무원의 설계와 공사현장 이해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반시설과 도로, 하천, 주민편의 시설에 대한 현지조사와 측량, 설계도서를 작성했다”며 “이달 내 발주해 농번기인 5월 전에 공사를 끝낼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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