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전남대, 일본 오사카 지역 대학과 교류협력 확대

유학생 유치와 학술교류 활성화


전남대 글로벌대외협력처는 최근 일본 오사카 지역 각 대학과 우수 유학생 유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사카한국교육원, 오사카총영사관, 국제학교 방문 등을 통해 유학생 유치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협력처는 오사카대학과 오사카공립대학, 간사이대학 국제교류 관계자들과 교환학생 정원확대와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벌였다. 이를 통해 전남대에서 선정한 국립국제교육원의 ‘2024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 사업에 대한 해당 대학의 적극 참여방안을 타진했다.

한일 학부 단기과정 사업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GKS 장학사업’의 일환이다. 한일 양국간 우호증진과 인재양성을 위해 일본 학생들이 한국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뿐만 아니라 전공학과에 기반한 전문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전남대에서는 글로벌대외협력처와 AI융합대학을 중심으로 AI와 공학 분야의 일본 대학생 22명을 대상으로 1억 1000만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8월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AI융합 특화 단기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맞춤형 실험실습 교육, 기관탐방, 한국어특강 등 이론과 실습, 문화체험을 병행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남대는 오사카한국교육원과 오사카총영사관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세계 10대 유학강국 도약을 목표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Study Korea 300K Project’의 성공적 추진전략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석 글로벌대외협력처장은 “오사카 지역의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 글로컬 인재육성 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시한번 체험했다”며 “앞으로도 일본 주요 대학들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