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완전월급제 등을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다가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방영환 씨의 영결식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가운데 노동시민사회장 장례위원회가 영정사진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택시기사였던 방 씨는 임금체불을 규탄하고 완전월급제 시행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200여 일간 이어가다, 지난해 9월 26일 회사 앞 도로에서 분신을 시도했고 열흘 뒤 사망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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