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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만들기 위해 30년 한길만 걸어”

조연하 비고르바른건강플러스 대표
신앙심 바탕으로 헬스케어 기업 운영
복음 불모지인 인도에 교회 설립 등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30년간 한길만 걸어왔습니다.”

조연하(사진) 비고르바른건강플러스 대표는 높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전문기업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2020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테크노밸리에 둥지를 튼 조 대표는 비고르바른건강플러스(이하 비고르)라는 기업의 이름처럼 바른 마음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 대표는 국내 굴지의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창립 멤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30년간 헬스케어 한길만을 걷고 있다. 조 대표는 이 기업에서 중국 지사장까지 지내고 2018년 비고르를 창업했다. 조 대표가 비고르(VIGOR)라는 사명을 정하게 된 것은 높은 신앙심이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창업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예배를 보던 중 설교하는 목사님의 뒤편 조명이 V자의 빛으로 보였다. 이 V자의 빛은 하나님께서 저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신 것으로 느껴졌다”면서 “V로 시작하는 단어 중 힘·활력이라는 뜻을 가진 비고르(VIGOR)가 사명으로 다가왔다. 종교적으로는 부활이라는 뜻도 담겨있다. 헬스케어 기업에 맞는 이름을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조 대표는 기업의 수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 환원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교회를 통해 한부모 가정을 후원하고 있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1대 1로 지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까지 선교 활동을 통해 후원을 이어가는 등 복음 전파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복음의 불모지인 인도에 교회를 설립하는 등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 대표는 “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선교사님을 지원해 비고르교회 설립을 추진했다. 기쁜 마음으로 전액을 기부했고 드디어 올해 완공됐다”면서 “인도분들도 비고르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의 영광에 더불어 저도 순수하게 기쁘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사업을 통해 추구하는 점은 회사의 발전보다 비고르와 인연을 맺는 사람들의 건강과 경제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비고르를 통해 사업자는 경제적으로 회복하고, 이용자는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라는 것이다.

이 같은 신념으로 조 대표는 비고르의 대표 헬스케어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전국에 40여곳이나 마련했다. 사업자에게는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꾸준히 판매 시장을 확대하고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 대표는 “비고르의 대표 상품인 핫톡 고주파 발체온기의 경우 지난해부터 중국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해외 15개국에 샘플을 보내는 등 올해는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몸의 중심인 골반을 교정하는 제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비고르의 제품을 통해 많은 사람이 아픔에서 벗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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