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신청은 이 곳(https://bit.ly/ceosejong2)에서 하면 된다.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장은 초청의 글에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대전환의 시기일수록, 세종이 백성들에게 묻고 신하들과 토론하면서 헤쳐 나갔던 리더십이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강의는 세종의 리더십 관련 몇몇 주제를 살핀다. CEO의 갈증을 풀어주는, 세종의 문제해결 방식을 배운다.
영묵 강병인과 함께 하는 한글 붓글씨 쓰기, 왕의 숲길 답사, 황포 돛단배 체험, 세종식 경연 참여 등을 진행한다.
강의 제목은 [회의] 세종식 입체적 소통, 경연의 학습과 적용 [사명] 업(業)의 정의, 리더의 자기 사명 정하기 [교육] 멘토와 멘토링, 제대로 배우고 현명하게 가르치는 법 [안목] 인재의 탄생, 사람은 어떻게 인재가 되나? [대화스킬] 핵심을 꿰뚫는 리더의 질문 [비전공감] MZ 세대를 신명 나게 일하게 만든 세종식 해법 [신상필벌] 모두를 만족시키는 보상의 조건 [혁신] ESG경영, 세종이라면? [자기관리] 구성원들에게 존경받는 리더의 조건 등이다.
세종국가경영연구원은 2011년 설립했다. 옛 지혜를 거울 삼아 미래를 준비했던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살리는 리더십 전문 연구교육기관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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