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17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9.2%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313억원, 영업손실 3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일부 만회했다.
신작 부재로 인해 매출은 감소하고 자회사 투자와 인공지능(AI) 부문 개발 등으로 영업이익도 악화했다고 게임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자회사를 통해 상반기 5종, 하반기 2종 신작을 출시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의 후신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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