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는 ‘성경적 정의와 평화에 대하여’이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면 온라인 줌(https://bit.ly/제6회독서콘서트_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첫째 날 오후 7시 30분~10시 40분 기독교 철학자 월터스토프의 저서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를 함께 정리하고 토론한다.
둘째 날 오전 9시 20분~12시 30분 1부 ‘역사의 그늘에서 : 히틀러 치하 독일 신학자들의 설교’(본훼퍼 외)를 지렛대 삼아 세상의 정의와 성경적 정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함께 정리하고 토론한다.
2부 신국원 총신대 명예교수와 기독법률가회 대표 이병주 변호사가 특강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삼광교회, 서울대 기독교수회 등이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에 들어가 할 수 있다.
서울대 캠퍼스 선교사 석종준 목사는 이번 북 콘서트의 목적을 “자신의 앞가림을 넘어 이웃의 축복 통로로 함께 나아가길 꿈꾸는 기독청년들이 만나 서로 응원하고 교제한 자리”라고 말했다.
석 목사는 “성경적 정의와 평화 및 세상적 정의와 평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함께 정리하고 토론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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