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얼짱’최나연, 레이즈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

Է:2024-01-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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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레이즈

‘원조 얼짱’ 최나연(35)이 레이즈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골프 인생 제2막을 시작한다.

레이즈 매니지먼트는 29일 최나연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발표하면서 “현역 은퇴 이후에도 해설, 레슨,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나연과 계약을 하게 됐다”라며 “최나연의 행보에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체계적으로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5년에 프로에 데뷔한 최나연은 2009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활동했다. KLPGA투어에서는 통산 6승, LPGA투어서는 2012년 US여자오픈 우승 등 9승을 거둔 뒤 2022년 10월에 은퇴했다.

레이즈 매니지먼트는 스포츠마케팅 업계에 첫발을 내딛는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번 최나연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신인 선수 발굴 및 양성은 물론 은퇴한 선수들도 영입해 활동을 도와 나갈 예정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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