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17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9개 국가에 선출시해 차세대 키우기 게임 시장 진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화려한 스킬 액션,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가 담긴다. 게이머는 999여 종의 영혼 장비 조합을 통한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현재 양대 마켓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게임 소개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보상과 주요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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