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양경찰서는 11일부터 6일간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기간은 대조기로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고 갯벌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따라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출입금지구역과 안전취약지역 출입을 삼가고 구명조끼 착용과 물때 확인 등 해양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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