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총동문회는 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 행사를 열고, ‘연세를 빛낸 동문상’ 등을 시상했다.
‘연세를 빛낸 동문상’은 박마리아 아프리카음악대학 학장, 한종우 한국전쟁유업재단 이사장, 권준욱 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장이 수상했다.
‘공로상’은 민유태 법무법인 민 고문 변호사와 유재훈 에이아이에프 대표이사가 받았다. ‘감사패’는 이소구 일본지회 전 회장이에게, ‘축하패’는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김두섭 원주의과대학 교수 및 IOC 리서치 센터장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률 회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임원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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