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습격범 얼굴·나이 9일 공개 여부 결정… 당적은 검찰과 협의

Է:2024-01-08 10:43
:2024-01-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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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 김모씨가 지난 4일 부산 연제경찰서에서 나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67)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9일 결정된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9일 김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처벌법상 범행이 잔인하거나 공공 이익 부합 여부 등 요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꾸려 피의자 얼굴,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다.

경찰은 신상정보공개위원회가 결정하면 피의자 정보를 즉각 공개할 예정이다.

경찰은 피의자 당적과 관련해서는 정당법상 비공개가 원칙이나 공개 여지가 있는지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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