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임팩터들이 30일 서울 마포구 팀플레이스에서 열린 배리어프리 ‘드림나잇2’ 파티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드림나잇2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의 파티’는 소셜 섹터에 관심이 있는 소셜 임팩터들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을 밝힌 소셜 콘텐츠 강의’, ‘임팩트 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리어프리 지향 행사로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장애인이 참여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소셜 섹터라는 공통점에 관해 이야기하고 함께 소셜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에이블라인드는 시각장애 예술가 에이전시로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 제작·판매와 장애 예술인 전시회, 크라우드 펀딩,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장애 예술가를 대중에게 소개하며 사회적 · 경제적 자립을 돕고, 인식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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