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9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허예회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유재경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본부장, 권인욱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경기·인천 4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허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경기·인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시고 ‘희망2024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경기·인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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