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국민일보에 바란다
믿음 안에서 정의를 따라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매일 보도됐으면 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믿음에 근거해 성실하게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정직과 정의, 신앙에 대한 가치가 더욱 퍼졌으면 합니다.
②한국교회에 바란다
지금은 한국교회가 연합해야 할 때입니다. 교파나 교회가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십자가의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찢기고 갈라진 마음을 모아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는 마음을 품는 게 우선입니다.
③한국 사회에 바란다
타인을 배려하고 관용하며 품어주는 정신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지나친 경쟁과 다툼, 시비는 우리 모두의 공적입니다. 우리 모두가 상생하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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