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이 은행원의 금품 수수 등 개인 비위 혐의점을 잡고 부산은행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한 기업과 관련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내용을 확인하던 중 부산은행 직원이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정황이 나오자, 지난 4일 본점 준법감시부 등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자금 관련이 아닌 직원 개인 비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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