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모중경, KPGA챔피언스투어 최종전서 시즌 4승 도전

6일 개막 메이플라워GC 인비테이셔널 출격
일본 명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GC에서 열려
우승시 최광수 이어 9년만에 한 시즌 4승 쾌거

6일부터 이틀간 일본 간토지역 도치기현 메이플라워GC에서 열리는 2023 KPGA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 메이플라워GC 인비테이셔널 대회 공식 포스터. KPGA

2023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이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일본 간토 지방 도치기현 소재 메이플라워GC(파72·6752야드)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총상금 1억 5000만 원(우승상금 21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출전 선수는 총 65명이다. KPGA 챔피언스투어서는 올 시즌 포인트 상위 60위 이내 선수 중에서 39명, 일본 초청선수 11명과 추천선수 15명 등이다.

대회 주최사이자 개최지인 메이플라워GC는 1992년 개장했다. 일본 내 2200여개 골프장 중 70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명문 골프장이다.

스코틀랜드풍의 아웃코스와 일본 정통 정원 양식으로 꾸민 인코스로 구성됐고 클럽하우스는 유럽풍이다.

플라밍고CC, 노토CC, 우쓰노미야 가든 GC, 대한항공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1997년에 창설된 KPGA 챔피언스투어가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2018년 베트남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자동차·태광실업그룹인비테이셔널’ 이후 2번째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모중경(51)의 시즌 4승 달성 여부다. KPGA 챔피언스투어 2년차인 모중경은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그리고 2023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에서 우승했다.

KPGA챔피언스투어 시즌 3승은 2020년 석종률(54)이후 약 3년 만이다. 모중경은 현재 KPGA 챔피언스투어 통합포인트와 상금순위 1위에 자리하고 있다.

모중경이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에서 우승 할 경우 2014년 최광수(63) 이후 약 9년만에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한 선수가 된다.

이남용(52), 이부영(59·민서건설), 박성필(52·상무초밥), 오세의(56), 박노석(56·케이엠제약), 이규윤(51), 김경민(52·스릭슨), 박도규(53·휴셈) 등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15승의 김종덕(62·밀란인터내셔널), 지난 4월 일본 시니어투어 ‘노지마 챔피언컵’에서 시니어 무대 첫 승을 신고한 장익제(50·휴셈), 일본투어 3승의 마루야마 다이스케(52·일본), 일본투어 1승의 츠카다 요시노부(54·일본)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는 K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X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