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성장에 도움되길” 모악로타리, 움티학교에 따스한 후원

Է:2023-12-02 14:02
:2023-12-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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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학교측에 성금 전달

박광철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모악로타리 회원들이 신상욱 움티학교 교장(다섯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움티학교 제공.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모악로타리클럽이 전주 움티학교의 청소년숲체험 사업을 위해 5년째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움티학교는 최근 모악로타리클럽이 학교를 찾아 300만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모악로타리클럽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1500만여원을 이 학교에 전달하고 응원했다.

박광철 모악로타리 회장은 “더 많은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욱 교장은 “모악로타리의 따스한 격려에 늘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움티학교는 전북도교육청 지정 대안교육위탁기관이다. 자신의 꿈을 발견하기 위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대안학교다. 2017년부터 완주군 상관면 편백나무숲에서 청소년 숲체험 사업을 해오고 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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