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모악로타리클럽이 전주 움티학교의 청소년숲체험 사업을 위해 5년째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움티학교는 최근 모악로타리클럽이 학교를 찾아 300만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모악로타리클럽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1500만여원을 이 학교에 전달하고 응원했다.
박광철 모악로타리 회장은 “더 많은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욱 교장은 “모악로타리의 따스한 격려에 늘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움티학교는 전북도교육청 지정 대안교육위탁기관이다. 자신의 꿈을 발견하기 위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대안학교다. 2017년부터 완주군 상관면 편백나무숲에서 청소년 숲체험 사업을 해오고 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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