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이 탑승한 수송기가 일본 규슈 남부 인근 바다에 추락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29일 오후 2시45분쯤 미군 수송기 오스프리가 규슈 남부 야쿠시마 인근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송기에는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상보안청은 자세한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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