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22일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 가루쌀 제품 판매 기획전 행사에 참석해 가루쌀 제품을 시식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정부의 쌀 소비 확대 정책 중 일환인 가루쌀 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행사로 가루쌀을 이용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전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가루쌀은 희귀하게 나타나는 돌연변이 벼를 개량한 신품종으로 전분구조가 밀처럼 쉽게 빻아져 밀가루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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