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랜파티 ‘PUBG Tour 부산(부제: PUBG-STAR)’을 지난 18일 부산 부산진구 소재 PC방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PUBG Tour는 연간으로 진행되는 PC방 오프라인 랜파티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진과 운영진이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형 PC방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선 ‘PUBG-STAR 특별 플레이존’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현장 방문객 외에도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 80여 명과 ‘김블루’ ‘미라클’ ‘BJ싸패’ ‘반창’ 등 파트너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펍지 스튜디오 김태현 인게임 개발 PD, 김상균 아웃게임 개발 PD 등 배틀그라운드 주요 개발진도 자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용자와 파트너 인플루언서, 개발진이 함께 플레이하는 이벤트 매치를 비롯해 룰렛 이벤트, 럭키 드로우, 포토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게이밍 모니터,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배틀그라운드 굿즈, 지코인(G-coin) 등 경품이 지급됐따. 배틀그라운드 개발진은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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