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신작 3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시연 무대와 이벤트 행사로 이용자들을 맞이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 넷마블관을 꾸리고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3종을 출품했다. 지스타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넷마블관은 100부스 규모·170여 대 시연대를 구성해 신작 3종을 플레이해볼 수 있게 자리를 마련했다.
넷마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인 만큼 방문객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 인플루언서 대전, 토크쇼 등 현장 이벤트를 대거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18일과 19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오픈월드 모드에서 몬스터 토벌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리오네스 토벌 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플루언서 여럿이 참여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친다.
또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도 18일 오후 1시 40분, 19일 오후 2시 30분에 각각 진행한다. 인플루언서 뜨뜨뜨뜨, 푸린, 변승주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주어진 미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는 ‘커스터마이징 대결’과 특수한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타임어택 랭킹전’을 18일 오후 12시, 19일 오후 12시 50분에 진행한다. 김성회, 이유란, 구루미 등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 멤버도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18일 오후 3시 40분에 진행하는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에 ‘이세돌’ 멤버 중 ‘주르르’와 ‘릴파’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19일 오후 12시 10분에는 버추얼 유튜버 ‘리나’와 함께 하는 무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같은 날 오후 4시 20분부터는 유명 성우 김성회와 함께하는 패널 토크쇼가 열린다.
지스타2023 현장 이벤트는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에서도 볼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