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LINC3.0사업단은 지난달 30일 한서대학교 안승권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지구촌과 소셜벤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창업의 본질과 소셜벤처의 정의와 특징에 대해 이해하고 소셜벤처 트렌드 분석을 통한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안 교수는 4차산업혁명에 따른 다양한 기술력에 사회적 가치를 부합한 소셜벤처 창업 현황과 전망을 강의하며 사회적 관점과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소셜벤처 트렌드 분석에 따라 다양한 관점의 사회적 문제를 짚어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창업 인식 개선과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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