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장로교회(강형규 목사·사진)는 28일 오후 3시 경기 시흥시 시흥대로 교회 본당에서 ‘설립 30주년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박찬호 심재석 씨는 장로, 김기남 박보영 씨는 안수집사, 고지숙 김윤심 방예정 씨로 권사에 임명된다.
교회 설립 30주년 새 생명축제와 연예인 초청 간증 집회를 29일과 11월 1일에 진행한다.
행사에 최선규 아나운서와 탤런트 김민정 권사, 개그맨 권영찬 집사, 가수 서유석 집사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강형규 담임목사는 “지난 30년 이름도 빛도 없이 교회를 섬긴 믿음의 성도님들의 헌신과 땀, 기도와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모든 영광 주님께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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