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스튜디오가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전설의 검'이 꾸준한 업데이트로 신규 유저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전설의 검'은 사악한 흑마법사의 계략으로 침략 위기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검을 찾는 용사의 모험과 성장 스토리를 다룬 2D 픽셀 아트 스타일의 아케이드 게임이다.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할 만큼 손쉬운 구성은 물론 귀여운 도트 캐릭터로 출시 당시 모바일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식 출시 이후로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신규 유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전설의 검'은 최근 룬 타워와 신규 레이드, 어빌리티, 장비 등의 업데이트를 마쳤다. 먼저 룬 타워에서는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능력을 봉인하고 강화하거나, 평소에는 얻을 수 없는 보다 강력하고 색다른 어빌리티를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특수장비 시스템은 화려한 추가 이펙트들로 인해 독특한 도트 그래픽을 더욱 더 플레이어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설의 검'은 가벼운 시스템 요구 사항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기기에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에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마친 '전설의 검'은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도전과 재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는 등 신규 유저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설의 검은 앞으로도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는 등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어떤 콘텐츠들이 추가 될 지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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