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주제는 ‘I am fine’이다.


신 작가는 자연의 풍경을 담은 수묵 담채화를 많이 그린다.
바위를 인물로 의인화해 연인으로 표현하거나 여러 동물과 생물로 표현한 작품도 선보인다.


그는 자연 중에서도 특히 산을 좋아한다.
전국의 산하를 돌며 만난 풍경을 화선지 등에 담아내고 있다.
홍익대 대학원 동양학과를 졸업했다.
제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작품은 주한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개인전 11회, 단체전 40여 회를 개최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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