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진주관광 홍보요원 35명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산청에서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관광 홍보활동은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산청의 엑스포 축제장에 진주관광 홍보요원이 방문해 진주 관광자원 및 10월 축제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이날 홍보요원들은 진주의 주요 관광지와 10월 축제를 안내하는 관광홍보캠페인을 펼쳐 관광캐릭터 ‘하모’와 함께 유튜브 진주덕후 하모TV 등 하모 SNS 채널을 알리는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보요원들은 “이번 관광홍보캠페인은 인근 시·군 주민들에게 진주의 특별한 관광자원과 10월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진주를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광 홍보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관광 홍보요원들은 올해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적극적인 SNS 관광 홍보를 진행하고 10월 축제 등 각종 행사 시 진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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