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유산균 전문 브랜드 ‘빌리스벳(Billy's Vet)’은 플로깅 행사 제 3회 ‘풉로깅’의 티켓 판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빌리스벳 주관의 풉로깅(Pooplogging)은 풉(poop)과 플로깅(plogging)의 합성어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공원 및 산책로에 방치된 배변과 쓰레기를 줍는 행사다.
지난 2022년 빌리스벳이 처음 도입하여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현재 풉로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판매를 진행 중으로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버츄얼 이벤트 행사에는 총 20개의 파트너사가 함께한다. 메인 파트너사 ‘아임웹’을 포함하여 일반 파트너사 하림펫푸드, 로렌츠, 우프, 아카이브볼드, 원데이케어, 벳프, 페피릴리프, 메가주, 카카오T펫, 조르단, 닥터브로너스, 고아웃클럽, 우분트, 도넛도넛, 꼬떼아꼬떼, 에코폼펫, 티어라움, 원오브어스, 노플라스틱 선데이가 손을 모았다.
참가자들에게는 사료, 간식, 펫티슈 등 다양한 반려견 용품과 티셔츠, 칫솔 등 반려인을 위한 선물 등 15만원 상당의 구성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여기에 카시트 및 이동 가방을 포함한 인증 경품도 함께 마련됐다.
빌리스벳 관계자는 “다가오는 3회 풉로깅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쾌적한 산책로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티켓 1매 당 2천원씩 학대견 구조 단체 위액트에 기부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펫케어 브랜드 빌리스벳은 4매 이상 구매 시 할인되는 ‘단체 티켓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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