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아카데미 JNGK(대표 윤홍범)가 서울 광진구 청소년센터 대극장 및 워커힐 골프센터에서 ‘2023 한국골프코칭프로(이하 KGCP) 양성과정’ 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KGCP 양성과정은 JNGK 골프아카데미가 1999년부터 25년 동안 검증하고 축적한 다양한 레슨 교습 데이터를 연구, 분석해 구축한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골퍼에게 높은 품질의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골프 코칭(레슨)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JNGK 골프아카데미 13개 지점 소속 인스트럭터와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골프 레슨코치 지망생 등 약 1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과정은 1999년 JNGK 골프아카데미 창설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는 JNGK 골프아카데미 프로 정기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국내 최고 골프아카데미 테크니컬 디렉터의 차원 높은 강의와 레슨 프로들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이론과 경험이 융합된 실증적 교육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KGCP 양성과정 개설 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JNGK 소속 레슨 프로와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개최됐다.
교육은 골프 스윙 메커니즘의 이해, 스윙 진단과 교정 솔루션, 컴퓨터 스윙(구질) 분석기를 활용한 레슨법, 고객 맞춤형 실질적인 레슨 프로그램, Breaking 100~80까지 각 단계별 다양한 레슨 프로그램, 골프 코칭 이론, 퍼팅 및 어프로치 등 실전 쇼트 게임 과정, 골프 드릴 활용법, 티칭 도구를 활용한 레슨법, 피팅과 스윙의 연관성 분석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골프 레슨 코치 지망생은 “현장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을 상대로 교육할 때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해결방안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해 줄 수 있어 고객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JNGK 골프아카데미 윤홍범 대표는 “JNGK 골프아카데미가 지난 25년간 검증하고 축적된 레슨 교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기획한 골프코칭 양성 과정을 개최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높은 품질의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준 높은 골프코치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