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의 날인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개인 텀블러에 무료 제공음료를 받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다회용기나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들에게 무료 커피와 아이스티를 담아줬다.
이번 박람회에선 20여개의 자원순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폐기물 재활용 및 감량을 주제로하는 자원순환 신기술 제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일회용품 없는 서울’을 홍보하며 전시부스를 둘러봤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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