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노모도제넥신의 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는 인천 소재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 유산균 효소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및 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 자립과 성장을 위해 2019년 설립됐다. 한부모가족과 한부모 아동 및 청소년의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윤명숙∙장희정 공동대표는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한부모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부를 진행한 아지노모도제넥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아지노모도제넥신 이현직 본부장은 “건강한 성분을 배합한 유산균 효소를 통해 양질의 영양을 보충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리스트(CELLiST)는 아지노모도제넥신의 30년 이상의 기술력을 토대로 선보이고 있는 고성능 세포배양배지 브랜드다. 아미노산이 포함된 세포성장 속도와 단백질 생산 능력을 동시에 충족하는 동물세포배양배지 개발 및 제조, 배지 위탁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AminoSupplement Cys1, Cys2’와 ‘BASAL CHO MX’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세포배양배지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번 인천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기부 물품 전달에 앞서 인천 연수구청에도 기부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인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 ‘보노스프’를 기부하는 등 ESG 경영을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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