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벨 제주와 소노벨 변산이 가을 바다의 환상적인 자연경관과 휴식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가을 시즌 패키지를 각각 선보인다.
소노벨 제주는 오는 12월까지 이용 가능한 ‘휴(休), 식(食)’ 패키지를 통해 함덕 바닷가를 배경으로 특별한 휴양을 선사한다. 패밀리/스위트 객실, 해난디 조식 뷔페 2인 이용권, 제주 흑돼지 전문점 어멍가든 2만원 상품권, 사우나 2인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며, 조식 뷔페 동반 2인 할인권과 아로마케어 쿠폰도 지급된다.
소노벨 변산의 ‘2Nights in 변산’ 패키지는 보다 여유로운 일정으로 만족도를 높인다. 패밀리/스위트 객실 2박, 풍경마루 조식 뷔페 2인(1회), 웰컴티 4잔, 전북 주요 관광지의 무료 입장이 가능한 전북투어패스 24시간권 2매가 포함돼 있다. 오션플레이와 노래방 할인 특별 혜택도 주어지며, 오는 10월 1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소노벨 제주와 코랄빛 선셋이 돋보이는 소노벨 변산에서 바다를 배경으로한 휴양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여행지를 골라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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