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 임직원들이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생계 및 수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은 산업재해를 입었으나 보상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과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괴산군 수재민에 전달했다.
버넥트 임직원들은 2021년부터 사내 기부프로그램 ‘VIRNECT V-Donor’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등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사단법인 일하는사람들공제회 좋은이웃’을 통해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생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버넥트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환경과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라며 “버넥트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마음이 피해 이웃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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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임직원 “사회적 책임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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