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피’ 목포 화장실서 30대 추정 女 숨진 채 발견

Է:2023-08-15 09:27
:2023-08-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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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자료사진

전남 목포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6분쯤 전남 목포 상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코에 피가 묻어 있었으며,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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