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화재…8800만원 재산피해

Է:2023-08-07 08:13
:2023-08-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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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11시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한 공장에서 난 불이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아파트 맞은편 공장에 불이 났다는 내용의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96명, 장비 36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3시56분 불을 껐다.

이 불로 2층짜리 건물 500㎡와 전기차 충전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80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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