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코리아빌드위크, 스페이스+ 아트 페어(SPACE+ ART FAIR)’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아트 작품과 협업 한 전시물을 보고 있다.
‘2023 코리아빌드’ 특별관을 통해 첫선을 보이는 ‘스페이스+ 아트 페어’는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아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건축과 실내 장식을 비롯해 호텔 및 리테일 분야 관계자들에게 각 공간의 특성에 들어맞는 한국화, 동시대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아트 작품과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기획 전시 등을 제안한다.
전시회에는 K-Art의 위상을 높인 한국화와 이를 가구에 접목한 새로운 아트 협업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3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6일까지 계속된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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