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85부대 영광교회(담임목사 엄무환)는 15일 이 부대 예배당에서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사진)
예배는 15사단 군종참모 김정대 목사의 인도로 진행했다.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군선교부 김주경 목사는 ‘함께 짓는 교회’(엡 2:11~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망교회 군선교부장 전영서 장로는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군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15사단 50여단장 김희환 안수집사가 특별 찬양을 불렀다.
15사단장 강현우 소장은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건축 공사를 마친 조영권 이크린세상 대표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군선교사 회장 김수정(백오교회) 목사와 김희환 안수집사, 이철원 뉴스와종교 대표가 축사했다.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전 육군참모총장 김용우(예비역 대장)장로, 전 육군사관학교장 김정수(예비역 중장)집사, (사)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 한국군종목사단장 최석환(대령)목사는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민규 이용은 차수인 김지훈 씨는 군 교회 신앙생활을 간증했다.
정보통신대대장 이진우 중령이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수미(포사랑교회)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군 선교 관계자와 부대원들은 짜장면을 함께 먹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이야기를 나눴다.
영광교회 리모델링 공사에 소망교회(9500만 원), 육본교회(200만 원), 국군중앙교회(150만 원), 자운교회(150만 원), 개인 등이 약 1억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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