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한강 수위 상승에 따라 15일 오전 11시 현재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IC와 잠수교의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개화육갑문(양방향)은 수위 상승, 신림로(신림2교→서울대)는 상수도 파손, 당산나들목 육갑문(양방향)은 침수 대비를 이유로 통행이 제한됐다. 시내 도로 3곳, 청계천 등 시내 27개 하천도 통제됐다.
시는 지난 13일 오후 8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2단계 비상근무를 시행했다. 14일 오전 9시부터는 시 공무원 4명, 자치구 265명이 보강근무 중이다. 빗물펌프장 3개소 4대도 가동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