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는 도내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 및 호우경보가 발효됨에따라 기습적 집중호우에 대비해 12일 오전 6시50분부터 비상 2단계에 돌입했다.
도는 전날 오후 9시 통영, 거제, 남해 등 12개 시·군의 호우 특보가 해제 됐으나 이날 오전 2시 호우주의보 발효와 함께 비상1단계에 이어 6시50분 거제, 통영, 남해 호우경보 발효에따라 비상 2단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창원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효 중이다.
최대 강우량은 남해군으로 평균 강우량이 130.7mm이고 하동과 고성 역시 평균 강우량이70mm이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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