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대표 서정형)는 강형규(경기 시흥 신천장로교회)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는 “부족하지만 복음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디”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강 목사는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Th.M), 미국 헤필드 대(Th.D)에서 수학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백석) 부흥사회 대표회장, 경충노회 노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백석 총회 세계선교위원회 명예이사장, 새싹사랑나눔 장학회장, 예수사역선교회 총재, 브링업 인터내셔널 운영이사,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등을 맡고 있다.
강 목사가 시무하는 신천장로교회는 필리핀 다스마리나스 지역 등에 5개 교회를 세워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04년 고 황수관 박사가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기독 연예인 초청 집회 문의와 신청은 기독문화선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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