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심판 및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한국노총 노조 간부 결의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노총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전국 단위 노조 대표자와 상근 간부 등 1만 명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광양 농성 망루에서 유혈 진압당한 김준영 동지 모습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은 150만 한국노총 조합원들에 대한 선전포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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