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빈석은 필요없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즐기겠습니다”
지난 16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가 주민들 사이에서 공연을 관람해 눈길을 모았다.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김 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 보훈단체, 주민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
박지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성, 김현정, 이솔로몬, 위아이, 신현희, AUX, 육중완 밴드, 하이키 등 가수와 성악가 강혜정과 길병민 등이 출연했다.
칠곡=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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