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APEC 정상회의 유치염원 배지 캠페인

Է:2023-06-14 10:31
:2023-06-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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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주시 관광컨벤션과 직원들이 2025 APEC 경주 배지를 착용하고 유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범시민적 참여를 돕기 위해 전 직원 대상 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주시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2000여명은 13일부터 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을 담은 배지를 착용하고 근무한다.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유도는 물론 공무원들이 뜻을 모아 적극적으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다.

공무원들은 배지를 착용함으로써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하는 분위기다.

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수치상 나타나는 사회·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이자 국제회의도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배지는 경주의 미래 백년대계를 앞당기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도시로의 변화를 상징한다”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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