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17번째 게임콘서트를 연다.
13일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24일 넷마블 사옥에서 제17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20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과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다.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가 참여해 각각 ‘로봇으로 게임하는 세상’ ‘나만의 게임친구, Robot’을 주제로 강연한다.
게임콘서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게임콘서트를 기념해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를 통해 게임콘서트 개최 소식 등을 공유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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