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14일 청소년 자치기구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대동단결의 날’ 행사를 가졌다. 문화의집은 사단법인 ‘꿈과 도전’이 현재 수탁 운영 중이다.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20여명, 청소년동아리 40여명, 청소년트레킹단 30여명, 방과후아카데미10여명 등 총 100여명의 청소년이 동참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사전 안전 교육과 준비체조를 마친 청소년들은 화창한 봄 날씨 속에 15명의 지도자와 함께 장성댐 수변길 7~8㎞를 2시간여동안 트레킹하면서 화합을 다졌다.
청소년운영위원장 이재원(20)학생은 “청소년 자치기구 회원들이 소속감을 높이고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광주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은 더 많은 청소년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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