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과 함께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입학정원 신규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의 ‘2024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 배정’에 따라 계명문화대는 간호학과 입학정원이 10명 증원돼 총인원이 137명으로 늘었다. 또 치위생과(25명), 작업치료과(25명) 입학정원을 신규로 승인받아 학과 신설과 함께 9월 시행되는 2024학년도 수시 1차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계명문화대는 보건의료계열 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 보건관을 건립하는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조성해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동일 법인 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포함한 실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등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입학정원이 신규로 배정됨에 따라 최신 장비·시설을 보강할 것”이라며 “임상 실습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는 등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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